학습 분량은 하루 최대 2장~4장, 학습시간은 30분 이내가 적당합니다.

보통 아동의 경우 최대 집중시간은 30분 이하입니다.

학습 시간을 넘기게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아이가 원한다고 하더라도 한 번에 몰아서 학습을 하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처음에는 학습시간을 짧게 시작해서 아이의 수준에 맞게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이가 수학공부 시작 전부터 집중을 못한다면 이미 수학 공부가 어렵고 지겨운 것이라고 인식하는 겁니다. 

우선 수학은 어렵고 지겨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는 학습할 때 딱딱한 분위기가 느껴지면 더 부담을 느끼고 어려워합니다. 처음부터 한 권의 책으로 

공부하려 하면 아이가 부담을 느끼기 쉬우므로 프린트 학습지 등을 이용해 하루 분량의 공부량만 보여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아이와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숫자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세요. 

문제를 풀더라도 생활 속 다양한 상황을 활용해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로 가정 보육을 하는 가정이 많은 듯합니다.

덧셈/뺄셈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라면 수 모으기, 가르기로 덧셈/뺄셈의 기초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으기와 가르기는 연산기호 없이 수를 더하거나 빼는 활동으로 덧셈/뺄셈의 기본 개념을 좀 더 확실하게 

잡아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물건이나 간식을 예시로 들어 아이와 모으기, 가르기 활동을 해보면서 덧셈/뺄셈을 

시작해 보세요!

기초를 잡은 후, 아이가 연산을 잘 풀기 시작하면 스토리텔링형 문제도 함께 연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연산 문제만 풀다 보면 아이가 연산은 잘 풀어도 스토리텔링형 문제를 보면 당황하고 이해를 못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추후에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게 병행해서 학습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버드맘 덧셈/뺄셈[수의구조]에서는 수 모으기와 수 가르기를 통해 덧셈/뺄셈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학습이 되시길 바랍니다.

☞덧셈/뺄셈[수의구조]​  

초등학교 1학년이 두 자릿수 덧셈 뺄셈 수준이라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두 자릿수 덧셈/뺄셈은 1학년 2학기에 나가는 진도입니다.

현재 1학기가 시작한 지 한 달이 막 지난 시점에서 충분히 선행학습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같은 속도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아이마다 자신에게 맞는 속도가 있고 단계가 있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게 꾸준하게 학습을 하면서 아이의 기초가 탄탄하게 잡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숫자가 두 자릿수로 늘어남에 따라 한 자릿수를 잘 하던 아이도 풀이를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많이 어려워한다면 한 자릿수 공부하는 것처럼 집안의 물건이나 간식 등으로 쉽게 접근하게 

도와주시고, 점차 빠른 계산을 위해 자리 수에 맞춰 계산할 수 있게 지도해 주세요.

버드맘 덧셈/뺄셈 [2단계]에서는 10 이상의 숫자로 아이가 쉽게 덧셈/뺄셈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덧셈/뺄셈[2단계]​ 

아이들은 많이 뛰어놀아야 건강하게 잘 자란다죠? 

저도 아이는 아이답게 놀면서 커야 한다는 고객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학교생활을 시작한 만큼 집에서 아이의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모든 과목이 기초가 중요하지만 특히 수학의 경우 기본 개념부터 잘 이해하고 있어야 

다음 단계로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복습에는 오랜 시간 투자할 필요 없이, 

수업 내용을 한 번 더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므로 아이와 가정에서 편안하게 학습하며 

공부 습관을 잡아주세요.

니즈폼 덧셈/뺄셈은 교과 과정에 맞춰 단계별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 수업 진도에 맞춰 비슷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게 지도해 

주시고, 나머지 시간은 마음껏 놀 수 있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 아이의 학습 수준과 발달 정도에 따라서 학습 기간은 모두 다릅니다.  

사람의 뇌는 단기간에 익힌 것은 쉽게 지우고, 지속적이고 충분한 반복 노출로 익힌 정보를 완전히 

습득하므로 시간을 정해두고 단기간에 빨리 완성을 하려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념을 정확히 아는 것과 수학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덧셈/뺄셈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고, 수학 자신감이 없으면 다음 단계의 진행도 어려우며,

개념을 대입하여 푸는 게 아니라 정답을 찾는 데만 집중하게 됩니다.

문제 푸는 속도에 신경 쓰기보다는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게 기본 개념을 잡아 주시고,

충분한 격려와 칭찬으로  ‘난 수학을 잘한다!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버드맘 덧셈/뺄셈 콘텐츠를 이용해 주시고 좋은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객님께서 직접 칭찬해 주시고 콘텐츠 제안도 해주시니 뿌듯하고 열심히 만든 보람을 느낍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해 주신 곱셈/나눗셈 콘텐츠는 현재 개발 진행 중에 있는 콘텐츠입니다.

고객님이 알고 계신 덧셈/뺄셈의 단계처럼 곱셈/나눗셈도 초등 교과를 반영한 학습 커리큘럼이 필요한

콘텐츠의 특성상 다소 많은 개발 시간이 소요됩니다.

요청하신 콘텐츠는 2021년 상반기에 오픈 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앞으로 오픈될 단계별 학습 가능한 곱셈/나눗셈 콘텐츠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자연수의 덧셈/뺄셈은 초등학교 1~2학년 수학 정규 교과 과정입니다.

우리 아이가 숫자 1~100까지 자유롭게 쓰고 읽을 수 있고, 수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면 천천히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무조건 진도를 빠르게 앞서 나가는 것보다 아이의 수준에 맞게 맞춤 학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학습을 하면서 아이의 기초가 탄탄하게 잡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 아이가 간단한 두 자릿수 덧셈 뺄셈을 시작한 상황이라면 10 이상의 숫자로 아이가 쉽게 

덧셈/뺄셈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덧셈/뺄셈 [2단계]를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덧셈/뺄셈[2단계]

아이가 아직 정확한 암산을 하지 못한다면 풀이 과정을 적도록 지도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이가 손으로 안 풀고 암산으로만 푸는 것은 문제를 빨리 풀고 싶은 욕구에서 나타납니다. 

그러나 기초가 덜 잡힌 상태에서 암산으로 문제를 풀면 잦은 실수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 오답이 나오면 아이는 왜 틀렸는지, 어디서 잘못된 건지 인지하지 못합니다. 

나중엔 암산으로 빠르게 정답을 맞히는 훈련도 필요하지만 지금은 풀이 과정을 이해하며 푸는 

것이 우선입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풀이 과정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필요성을 인지시켜 주세요. 

그래도 아이가 풀이 과정 쓰는 것을 싫어한다면 아이가 선생님이 되어 입으로 소리 내어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듯이 풀이 과정을 말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 가르치기가 참 쉽지 않으시죠? 

아이가 멋대로 풀고 설명을 듣질 않으니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설명을 듣기 싫어하는 아이라면 반대로 아이에게 어떻게 이런 답이 나왔는지 풀이 과정을 설명해보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나름대로 아이가 생각해서 푼 문제이기 때문에 풀이 과정을 설명해보라고 하면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게 

되고, 스스로 개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설명을 잘 못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왜 그럴까?’ 물어보면서 함께 고민해 주세요. 

문제 풀이 방법에 대해 아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정답을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시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의무감이 아닌 공부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아이가 하고 싶다는 건 다 해주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이죠~

하지만 무슨 일이든 우선순위가 있으니 단계별로 가르쳐주는 것이 맞습니다. 

수 개념도 덜 잡힌 상태에서 구구단부터 시작한다면 이해도 못 할뿐더러 나중에 더 헷갈려 하고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1~100까지 숫자를 셀 수 있고 수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 단계라면 덧셈/뺄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세요. 

시간이 지나 덧셈/뺄셈 세 자릿수 이상도 능숙하게 한다면 그때 구구단을 가르치는 것이 올바른 순서입니다.

아직 구구단을 배우기엔 이르지만 아이가 먼저 수에 관심을 보였다는 건 아주 좋은 신호로 생각됩니다.^^ 

덧셈/뺄셈을 잘 하면 곧 구구단도 배울 수 있다고 아이의 흥미를 끌어 기초부터 탄탄히 잡아갈 수 있게 

지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