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책을 읽어야된다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이에요.
TV나 짧은 인터넷기사들.. 얼핏 보...
사람은 책을 읽어야된다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이에요.
TV나 짧은 인터넷기사들.. 얼핏 보면 정보를 얻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 이미 정답이 정해져있는 누군가의 생각을 주입시키는 과정이죠.
요즘 거짓뉴스 이야기도 많은데, 그렇게 쏟아지는 여러가지 글을 보고 스스로 옳은 판단을 하려면
결국 그동안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얼마나 깊게 생각을 했냐가 중요하더라고요.
범죄와 같이 누가 봐도 잘못한 것들은 책을 많이 읽지 않아도 판단하기 쉽지만,
윤리적인 부분은 그동안 자신의 경험, 그리고 쌓아온 지식에 따라 결정하게 되니까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그만 보라고 하는 이유도 결국
본인의 생각이 아니라 잘못된 정보들을 본인의 생각으로 착각하며 모두 흡수 할 수 있어서 그런건데..
아이들이 그런 유혹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TV프로그램에서도 책에 대해 더 많이 다뤄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진짜 독서를 하고 사색과 논술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나이가 들어서 참 아쉬...
요즘 진짜 독서를 하고 사색과 논술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나이가 들어서 참 아쉬운 건 대학가려고 흉내는 내 본적 있어도 진짜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사람은 많은 생각을 하면서 시야도 넓어지고, 사고가 깊어지는 것인데..
요즘 아이들이 저도 걱정되네요.
태어날 때부터 유튜브 보면서 태어나서, 세줄 넘어가니 글 읽기도 힘들어하고,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결정을 내리기도 어려워하고.. 주입식교육할때가 아닌데~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