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인 아이 성격 때문에 늘 고민이 많았던 맘이라 공감이 가네요.
새학기 때 마다 아이...
소극적인 아이 성격 때문에 늘 고민이 많았던 맘이라 공감이 가네요.
새학기 때 마다 아이들과 어울리고 적응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늘 다른 애들한테 치이기만 해서 속상했어요.
그러다 상담을 했었는데 원인이 ‘자신감 부족’ 이었어요.
항상 국,영,수 가르치는 것만 집중했던 제가 원망스럽더라고요.
국, 영, 수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신감’ 이라는 것을 그때 절실하게 느꼈어요.
다른 부모님들은 저 같은 실수 안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아이가 있는 부모님이라면 집에 붙여두고, 매일 되새겨야 할 200% 공감 명언이네요.
혹시 자신감 없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신 맘 있나요?
아이 자신감 높이기위해 했던 3가지 방법도 알려드리니 한번 따라 해보세요.
1.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반응해주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의 질문을 무시하면 아이의 자존감은 뚝뚝 떨어져요.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도 관심을 갖고 대답해줘야 해요.
2.아이의 성공에는 칭찬을 실패에는 격려를 해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아이의 성공은 칭찬하고, 실패는 괜찮다고 격려하면서 아이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돼요.
3.아이에게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주세요.
아이가 혼자 해낼 수 있는 일을 주고 그 일이 ‘큰 도움이 된다고’ 고 칭찬해주세요.
이 과정에서 아이는 성취감과 책임감이 생기고 더 자신감 있는 아이가 될 수 있어요.
얼마전 티비에서, 누가 봐도 재능이 있는 아이가 어떤 계기를 통해 자신감을 잃게 되자 평소...
얼마전 티비에서, 누가 봐도 재능이 있는 아이가 어떤 계기를 통해 자신감을 잃게 되자 평소 실력 조차도 발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그만큼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좋은 명언이네요^_^
정말 아이가 잘하든 못하든 늘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부모의 역할인데...
정말 아이가 잘하든 못하든 늘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부모의 역할인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럴 의도는 아닌데 혼낼 때 아이의 기죽은 모습을 보면 순간적으로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오늘보단 내일 더 멋진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우선 저부터 자신감을 가져야겠네요ㅋㅋ 좋은 명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