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모는 애들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 애들은 부모가 해주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참 사...
요즘 부모는 애들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 애들은 부모가 해주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참 사회가 어떻게 되려는지 걱정입니다. 부모가 애들이 죽을 때까지 뒷바라지 계속 해줄거면 모를까? 평생 부모가 해주는 것만 받다가 하루 아침에 부모가 죽으면 그 아이는 어떻게 합니까?
부모는 아이를 낳고 떠나보낼 준비를 하면서 키워야 하는데. 너무 품안에 두고 모든 걸 다해주려고 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아는 지인분이 한탄을 하면서 그러시더라고요. 평생 오냐오냐 키웠더만 되려 왜 자기를 이렇게 키워놨냐고 따졌다고 하더라고요. 부모가 뒷바라지 해준걸 고마운지도 모르고,,,,,
자식을 오냐오냐 키우는 모든 부모님들이 봐야 할 명언 같습니다. 자식한테 뭐든 해주는 것은 독입니다 독!
그림만 봐도 어떤 의미인지 딱 알겠네요ㅋㅋ
아이가 원하는걸 다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그림만 봐도 어떤 의미인지 딱 알겠네요ㅋㅋ
아이가 원하는걸 다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지만 그 방법이 참 중요해요.
원하는 것을 들어줄 땐 조건이 필요합니다.
뭐 예를 들어서 장난감 정리를 잘 하면 원하는걸 하나 들어준다던가?
아이가 부모는 당연히 모든걸 다 해줘야돼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그런 성격이 부모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대할때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요즘 매체를 통해서도 이런 사람들을 정말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어릴 때 부터 부모님...
요즘 매체를 통해서도 이런 사람들을 정말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어릴 때 부터 부모님의 선택에 따라 자라다보니, 갑자기 사회에 나오게 됐을 땐 자기가 뭘 해야하는 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
심한 경우는 사회에 나와서, 결혼을 해서 까지도 계속 부모의 케어 아래에 있는 경우가 정말 많죠
귀한 우리 아이에게 뭐든 다 해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야 알겠지만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자랐을 때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게 독립성을 길러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공부 잘하는 아이 보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달성해나가는 아이가 더 예뻐보이지 않겠어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아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