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림으로 이렇게 보니 굉장히 쉬운 일 같은데..
아이를 키우면서 더 느끼지만 이렇게...
이게 그림으로 이렇게 보니 굉장히 쉬운 일 같은데..
아이를 키우면서 더 느끼지만 이렇게 생각, 말, 행동을 일치시키는 것도 많은 연습이 필요한 거 같아요.
아이한테 공부해라 책 읽어라 늘 이야기하면서, 자기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부모.
만약 부모가 먼저 나서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며 같이 책을 읽자고 말로 표현했다면 어떤 아이가 그 상황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아마 공부하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옆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보고 있을 텐데.. 어른들 중에도 이 삼박자가 잘 맞는 분들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요..ㅎㅎ
아이와의 관계 분만 아니라 부부 관계에서도 생각을 아무리 해봐야 결국 서로 말로 이야기하며 맞춰가고, 행동으로 옮겨야 트러블이 해결되잖아요
속으로 백번을 생각해도 말로 안하면 상대방은 모르는데,, 그러면서 나중에 돼서야 본인은 많이 참은거라고 더이상 못참겠다 화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속으로만 생각하면 본인도 스트레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나중에 지나서야 듣는 사람도 당황스럽고 스트레스..
앞으로도 뭐든 생각, 말, 행동 이 세가지 일치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이를 교육하기 전에 나부터!!^^